180129~020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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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일

- 자소서

  • 포트폴리오 작성 시작, 어떻게 쓸지 방향성은 정함

- 트램 및 브라이언 방문

  • + 한나와도 같이 자리를 함

29일 느낀점

  • 포트폴리오 작업은 안 하고 Spring Security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보려다가 이전까지 공부 한 내용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형태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일정 부분 작성 한 다음 포비한테 피드백을 받은 다음 대대적인 수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역시 내가 편한 대로 내 스타일대로 작성을 한번 해 봐야겠다.

  • 현재 코드스쿼드 수강생 및 트램, 브라이언에 한나와도 간단히 식사 겸 술자리를 가지게 됐는데 평소같이 생활하면서 대화를 별로 못 해본 한나와도 많은 대화를 할 수도 있었고 트램도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일단 브라이언은 매주 토요일 공부하면서 만나니….)

    대신 저녁에 작업하려고 했던 부분들을 못하게 됐는데 중요한 건 놀았다는 사실이 아닌 공부를 했냐 아니냐니까 논만큼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작업을 진행해 봐야겠다.(공부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

30일 한일

- 자소서

 - 포트폴리오 재작성 시작, 어떻게 쓸지 방향성은 정말 정함 

- 포비와의 상담 

 - 취업에 대한 방향성, 고민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짐  

- 원티드 recruiting carnival 참석  

30일 느낀점

  • 포트폴리오 작성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것 같다. 그래도 이번엔 어떻게 쓸지는 확실히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싶게 써지진 않는다.  

  • recruiting carnival 약간은 기대했는데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경력직 위주의 행사였던것 같아 얻어가는건 후드티(?!)밖엔 없는것 같다. 현이 봤던 타로점 내용은 정말 어마무시….


31일 한일

- 자소서

  • 포트폴리오 작성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자소서 같은 경우는 내 생각을 그대로 적으면 되는데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는 했던 경험을 쓰다보니 너무 나열식으로 보기 안좋은 글만 나온다… 

- 스프링 QnA 시간

  • AOP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들과 Bean에 대해 몰랐던 사실과 까먹었던 사실들을 다시 알게 됨

  • 그외 POJO 등 몇가지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었다.

31일 느낀점

  • 으악 최근 자소서, 포트폴리오 작업만 너무 길어지고 있다. 잘 작성 되느라 그런거면 문제가 없는데 잘 쓰고 있지도 않는데 늘어지고 있다. 자소서도 그렇고 제대로(?) 작성 하는 건 처음이라 잘 안되는 것 같다.

  • 2월에 할 것들을 생각 해보니까 생각보다 코딩을 할 시간이 적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음 좀 더 하고 싶은데 잘 좀 생각 해 봐야겠다.


2월 01일 한일

- 호눅스의 Http, 네트워크, AWS VPC 기초 강의

  • OSI 7계층, TCP/IP 4계층

  • Http의 이해 및 쿠키, 세션을 이용하는 방법

  • CIDR의 기초

  • AWS VPC(Amazon Virtual Private Cloud) 이론 및 실습

- 자소서 일부 수정

2월 01일 느낀점

  • 오늘 호눅스의 강의 덕분에 네트워크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복습 하고 CIDR, VPC, VPN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알아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VPC에 대한 이론을 듣고 아밍과 함께 실습을 진행 했다. 이론 상으로 어느정도는 이해 했다고 생각 했지만 역시나 일부 실수를 했다. 덕분에 public subnet, private subnet을 설정 할때 라우팅 테이블을 추가 하는 점에서 무엇을 주의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역시 실수를 해봐야 더 기억에 남는다.

  • 사실 포트폴리오를 작성 하는 것에 대해 너무 욕심을 내고 있느라 진행이 더딘 것 같다. 일단 욕심을 버려야 겠다. 이것도 빠르게 만들고 리팩토링 한다고 생각 하자.


2월 02일 한일

- 기초 공부

  • 프로세스와 쓰레드, 포스팅

  • 인프런의 알고리즘강의 Hash, 포스팅

  • 겸사겸사 Risc, Cisc와 폰노이만 구조, 하버드 구조도 다시 한번 훑어 봄

2월 02일 느낀점

  • 사실 이전까지는 HashSet, HashMap에서 Hash가 무엇일지 생각을 안 하고 사용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는 고민조차 안 해봤다. 그래서 기초를 다지는 공부 시작으로 Hash로 시작을 했다. 아직 강의는 한 개 남은데 다 보면 책과 인터넷 자료들을 보면서 추가적으로 학습을 해봐야겠다.

  • 사실 CS 분야를 공부할 때 나름 재미를 느껴서 CS 공부를 어렵게 느끼진 않는 편이다.(이해가 잘 된다는 건 아니다) 암기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지 않아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솔직히 반쯤 독서하듯이 읽고 있다) 대신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는 알겠는데 쉽게 설명은 못하겠다. 여튼 어릴 때 외계인이 나왔던 “멀티 프로세스 ~~” 요런 광고에서 말했던 멀티 프로세스가 무엇인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던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여러 일들을 처리해줬는지 등등 얼핏 들었던 얘기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 못지 않게 고장 난 제품을 분해하는 것도 좋아한다)

  • 오늘 코드스쿼드 내의 여러 도서들을 참고서 삼아 봤는데 생각해 보면 신정 때 “OS? Oh Yes!”를 본 이후 “http 완벽 가이드” 내용을 일부 찾아 본 것 말고 책을 읽은 건 없는 것 같다. 특히 최근 들어서 집에 와서 인터넷 자료만 찾고 책을 보는 경우가 없다. 지금 봐야겠다 싶은 책들을 골라서 좀 봐야겠다.


2월 03일 한일

- 기초 공부

  • 쓰레드에 대해 자료를 좀더 보다가 발견한 데몬 쓰레드 조사(당장 중요한 개념은 아닌것 같지만 궁금해져서 찾아 봄) - 포스팅

  • 인프런의 알고리즘강의 Hash(3), 포스팅

- 블로그의 디자인 수정

  • AllPost 페이지
  • 내비게이션도 일부 수정 할 계획(동준 님한테 받은 조언을 활용해야겠다)

2월 03일 느낀점

  • 점심에 공부하러 가는 길에 생각 났는데 호눅스 강의때 http가 왜 나왔냐는 질문, 생각 해면 http에서 “p” 즉, 프로토콜이 무엇인지만 알면 되는 상식적인 질문이였다. 정말 기초적인 개념인 “프로토콜을 왜 만들었나?” 이걸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다.

  • 이전까지 Hash에 대해서 너무 아무 생각 없이 썼던 것 같다. 생각보다 재밌는 개념인 것 같다. 인덱스 값으 통해 접근하는 배열과 달리 키와 해시 함수를 이용해 접근 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같은 해시 값을 가지는 경우 발생 하는 충돌, 이 부분에서 생각 할 꺼리가 많은 것 같다.

  • 쓰레드에 대해 자료를 좀 더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데몬 쓰레드, 일단 당장 중요한 개념은 아니지만 급 궁금해져서 잠시 찾아봤다. gc도 그렇고 자동 저장도 데몬 쓰레드를 통해 구현한다는 점에서(모두 그런진 모른다) 재미난 녀석을 알게 된 것 같다.


2월 04일 한일

- 기초 공부

  • 자바의 컬렉션 공부

2월 04일 느낀점

  • ArrayList과 HashSet, HashMap을 제외하고 컬렉션의 다른 클래스들은 많이 사용 안 해서 잘 모르는 상태라 이번에 Hash를 공부하고서 해당 내용들을 공부했다. 사실 알고리즘 문제를 풀다 LinkedList나 큐로 해결하면 좋을 문제가 나와도 직접 구현을 해서 풀었는데 오늘 컬렉션을 공부하고 나니까 왜 그랬나 싶다. 안정성이나 성능 및 문제 푸는 시간 확보에서도 컬렉션을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었을 텐데 말이다. 앞으로 컬렉션을 많이 활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