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06-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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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 코드스쿼드 화이트 과정의 마지막 자바 수업을 들었다.
    • 초간단 자동차 경주 프로그램 구현
    • 인터페이스, 익명 클래스, 람다 연습
  • 이브레인 헤드헌터분을 만나봤다(재민씨가 만나는 자리인데 코드스쿼드의 몇 사람들과 함께 자리를 가졌다)

오늘 느낀점

  • 이전에 체스게임에 피스들(폰, 나이트, 킹…)을 만들때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생성을 하니 클래스들이 너무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스스로의 코드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다른 예제 였지만 이번에 익명 클래스 및 람다를 적용하니까 엄청 깔끔해졌다. 람다, 익명함수에서 그게 꼭 핵심은 아니겠지만 어떤 이점이 있고 왜 쓰는지는 알 것같다. 앞으로도 고민을 해가면서 언제 써야 할지도 알아 가야 겠다.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게 더 중요하다.
    

     최근에 ‘자바 웹 개발 워크북’을 보다 본 문구이다. 6월 29일에 처음 자바 문법책을 펼쳐보기 시작하고 7월 31일부터 화이트 코스를 거치면서 이제는 정말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 정도는 스스로 짤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자바책을 사서 봤을 때를 생각하면 잘 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스스로를 평가하면 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 집중력이 떨어졌었다. 9월 한달 동안은 다시 코드스쿼드의 첫날때의 열정을 가지고 달려 가야겠다.

  • 이브레인 헤드헌터분이 재민씨를 어느 회사에 지원시킬려고 온 자리는 아니고 여러 조언을 해주러 온 자리였는데, 어쩌다 같이 합석을 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공부를 할 시간이 줄어 들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좋은 경험이 된거 같다. 두분한테 감사하다.

내일 할일

  • 대여를 했던 맥북의 자료들을 새로운 노트북에 옮기자
  • 체스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