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26-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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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 체스게임 구현하기의 ‘인터페이스와 다형성’ 파트까지 완성 하고 추가로 상속파트의 ‘말의 이동’까지 진행 하였다.
  • 드디어 매일 그날의 기록을 남기는 것을 시작하였다. 마크다운을 쓰는건 이번이 두번째라 아직은 쉽지 않은데 빨리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 10년 넘게 쓰던 fthr56 이라는 아이디를 버리고, hue9010 이라는 아이디를 만들었다. 아무 의미 없는 알파벳의 나열이라 이전부터 남들한테 내 이메일 및 아이디를 알려줄때 발음이 쉽지않아 서로 불편 했었다. hue는 예전에 ‘Hak sUn leE’ 내 이름에서 따온 영어 이름이다. 만들고보니 우연찮게 빛깔, 색깔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기도 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어 이름이다.
  • 깃허브 아이디도 새로 가입하면서 현재 작업하고 있던 체스게임도 새로운 아이디에 푸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작성자가 이전 아이디인 fthr56과 현재 아이디인 hue9010 이렇게 두개가 있다보니 저장소에 올리느라 고생을 했는데 첫 주때 들었던 깃 강의와 구글링을 통해 해결했다.
  • 교보문고를 들려 ‘자바 웹 개발 워크북’을 구매 하였다. 점점 책만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모두 보고 싶어 산 책들이니 틈틈히 다 읽어 나가야겠다.

오늘 느낀점

  • 체스게임을 구현하면서 Collections.sort()를 사용하여 점수에 따른 말들을 정렬하기 위해 Comparabl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였다.(수요일 수업때 해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면서 자바 혹은 객체지향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다. 오늘은 해냈지만 언젠가는 같은 문제로 헤맬수도 있어 더 상세한 내용을 기록 할려고 했다. 그러나 해당 부분은 따로 JAVA폴더를 만들어 관리하는게 좋겠다.
  • 아직은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게 쉽지 않아 초코몽키님을 참고하고 있다. 하지만 매일 매일 글을 쓰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나가야겠다.
  • 최근에는 수업 과제인 체스게임을 구현하는 것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체스만 구현하다 보면 어느 시점 부터는 다른 것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집중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시간 분배를 통해 작업 해야겠다.
    • 이전에 포비가 알려줘서 작성하고 있던 todo리스트(하고싶은 일들)처럼 해야 하는 일들에도 가중치를 적용 하여 시간분배를 해야겠다.
    • 깃허브 및 지킬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건 평일 말고 주말에 조금씩 하도록 해야겠다.

내일 할일

  • 체스게임 구현 하기
  • 자바 웹 개발 워크북 읽기
  • 깃, 깃허브, 지킬 알아보기
  • 이전 아이디에 있던 코드들 일부 가저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