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 trello의 UML, ERD 작성
- 마음에도 안 들고 솔직히 제대로 작성도 안됐다. 고민한 기간만 길지 저번 주 생각한 것과 바뀐 것도 없다… 이럴 거면 그냥 미리 하고 조언 받을 걸 그랬다 싶다. 조금씩 느끼지만 시간적 여유가 넘치는 게 아니라면 너무 욕심내서 스스로 하려고 하는 것도 안 좋은 버릇인듯싶다.(솔직히 여유만 있으면 평소 더 욕심내고 싶다)
- trello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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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생성 과정에서 branch 이름 등 몇 부분에서 생각 보다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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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기본적인 부분은 마무리했는데 내일 포비를 통해 다시 정리해서 시작해야겠다.
- 블로그 버그 수정
- 모바일 화면인 경우 검색 버튼이 화면을 따라다니던 버그 수정
- css에서
position: fixed;
이 부분이 문제로 모바일인 경우와 pc인 경우에 따라position: absolute;
로 변경이 되면 된다는 것까진 알아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지킬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프론트 분한테 도움을 청해 최종적으로 해결했다.
(기존에 있는네비게이션
부분을 활용하여 화면 크기에 따른 분기를 통해 해결.)
- css에서
- 자바스크립트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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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주기에서 AJAX 구현 부분에서 답글(댓글) 작성 후 자바스크립트로 생성하는 삭제 버튼(실제 버튼 타입은 아니다)은 이벤트 등록이 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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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은 두 가지로 부모한테 이벤트를 걸어 두는 방식과 댓글을 추가하면서 이벤트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오늘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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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를 떠와서만 과제를 진행하기만 하니까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작업 부분에서 Group, Artifact 등에 무엇을 써야 할지에 대한 고민됐다. 크게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프로젝트라면 편할 대로 쓰고 넘어갔을 텐데 제대로 관리하려는 프로젝트다 보니까 신경이 쓰였다. 이후 git init 후 branch를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부분들까지… 이 부분은 이전에 포비와 대화를 나누긴 했지만 실제 작업을 하려니 정확히 어떻게 나눌지 확신이 안 섰다.
내일 포비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잡고 다시 시작해 봐야겠다. -
오랜만에 반복 주기를 제외한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하는 것 같은데 빨리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사항 및 추가적인 몇 가지를 내일 확인하고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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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 버튼에 있던 버그를 수정하면서 당시 작성한 프런트 코드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있어 수정을 했다. 확실히 프론트단만 해도 이전과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전엔 손 대기 힘들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손대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 솔직히 블로그 자체는 뒷전이다. 심심할 때나 삘 받을 때 한 번씩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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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등록되는 방식(혹은 시점?)에 대해 이전에 AJAX를 진행하면서 유념해 뒀는데 역시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뒤늦게 떠오르긴 했지만 까먹었었다. 특히나 자바스크립트를 쓸 일이 적다 보니 더 그런 거 같다. 이번엔 잘 기억해 두 자.
내일 할일
- tr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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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구조, git branch 등등 초기 세팅에 대해 조언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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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코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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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일정 부분 이상에선 Acceptance Test 코드를 직접 짜보자
(특히 BasicAuth를 이용하기 위한 설정들은 가능하면 꼭 직접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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