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 볼링 구현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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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항을 완료하고 pr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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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메소드, 필드의 접근 제어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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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리뷰 피드백에 따른 개선 작업 진행 완료(마지막 작업은 수정 후 commit, push 이후 기본 branch로 진행했는데 이 부분을 다시 push하는 부분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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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화이트 과정을 같이 이수 했던 분이 놀러와서 다함께 치킨을 먹으러 갔다.
오늘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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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이 생각 보다 오래 걸렸다. 이럴줄은 나도 몰랐는데… 초반에는 ‘엄청’ 잘짜고 싶은 욕심에 너무 진행을 못했고, 나중 가서는 걸린 시간도 있어서 그런지 크진 않았지만 압박감이 있었던거 같다.(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고 그런 정도까진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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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 구현하면서 느낀게 확실히 생각해보고 일단 짜보는게 중요한거 같다. 당연히 ‘적당한’ 고민은 해야겠지만 말이다. 이번 작업하면서 git 덕에 편했던게 git reset 을 통해서 작업하다 현재의 작업이 잘못 되었다는 걸 파악하면 가장 최신의 commit으로 돌아 가 다시 작업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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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작업을 하면서 Frame을 상속받는 클래스들을 만들면서 접근제어자를 잘못 쓴 부분들이 있었다. 그렇게 쓰면서 “음..이건 확실히 아닌거 같은데?? 일단은 되니까 이렇게 하고 로직 구현 부터 하고 나중에 바꾸지 뭐” 이런식으로 작업을 했다. 덤으로 양심고백 하자면 마지막 Result 클래스를 추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테스트 코드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 학습을 하면서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말고 배울때 제대로 배우고 해당 내용들을 적용하며 코딩 해서 좋은 습관들을 만들자고 다짐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안지켰다. 반성하자. 배우는 도중이니 쉽게 갈려고 하지말자 버릇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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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달엔 5~6번 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공부를 못했다. 특히나 요번주에 친구를 한번 더 볼 수도 있는데 버리는 시간 없이 좀 더 집중해서 작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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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웹에 관련된 지식이 없는거 같아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떨어진다. 모르는 용어, 행위(?) 등이 너무 많다. 그러한 차원에서 aws 워크샵도 참가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졌지만 무얼 어떻게 해준다는건지에 대한 느낌이 크게 안온다. 게임이나 전자제품, IT기술들은 좋아해서 해당 기사, 토픽들은 옛날부터 많이봐서 몇몇 키워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익숙했다.(코딩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던 이유도 이거다. 관심이 많았고 재미있다.) 덕북에 정말 아예 이 분야가 처음인 사람보다는 나은건 확실하지만 6~7월에서야 데이터센터가 서비스가 돌아가는 서버가 아니란걸 알고, 화이트코스 전까진 웹도 직접 tcp/ip 소켓을 구현해서 하는 줄 알았다. 그래도 다행인건 좀더 웹의 기초가 되는 부분들은 생활코딩, 포비의 수업과 추천해줬던 책들(그림으로 보는 http…,프로가 되기 위한 웹…)을 읽으며 어느정도 차곡차곡 쌓아 온거 같다. 몰라서 불안감을 느끼는 부분이 좀더 정확히는 점점 발전해서 나온 분야인거(예를 들면 aws) 같다. 이 부분들을 필요할때, 궁금할때 알아가고 싶긴 한데 주변에선 다들 대강은 알고 있으니 이런 것들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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