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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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진행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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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추상클래스를 상속받는 NormalFrame, LastFrame로 변경 작업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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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와 짝 프로그래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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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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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작업이 일부 멈췄다. 엊그제까지는 빨리 레벨2를 끝내고 레벨4 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빨리 안돼서 스스로한테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도 떨어졌는데, 생각을 달리해서 현재 진행 속도가 내 성장 속도라고 인정하기로 했다. 게다가 느리게 갈때도 있고 빠르게 갈때도 있는 법이다. 다음번엔 빨리 갈수도 있을거다. 그러니 마음이 조금 편해 졌다. 거기다 바뀐 코드스쿼드 과정은 개개인의 속도에 맞추는 과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여튼 빠르게라면 더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꾸준하게란걸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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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가 짝 프로그래밍을 하자 해서 진행 했는데 test코드를 작성하는 부분부터 많은 부분이 달라서 진행이 많이 더뎠다. 조금 의구심이 드는 방식으로 작성을 하던데 그게 ‘다른’ 방식일지 ‘틀린’ 방식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건 그렇고 b4가 혼자 하다 많이 막혀서 다시 처음부터 같이하면서 자신감을 찾을라 했던거 같은데, 오늘은 나도 막혀서 진행을 잘 못해서 괜히 미안하다. 코드의 진행도 못하는 상태서 자잘한 테클을 많이 건거 같아 더욱 그렇다… 짝 프로그래밍도 잘하고 싶은데 아직은 어려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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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같은 경우엔 콘솔상의 볼링 게임을 이전에 구현 완료했었다. 심지어 이전이 보여지는 것 자체는 더 낫다. 단지 코드가… 그래서 잘 만들고 싶어서 다시하는 거라 성공했던 경험때문인지 스스로 케어가 되는거 같은데 b4는 그게 안돼서 더 좌절을 하고 있는거 같다. 도와주고 싶긴해도 이번 과제에서는 내 여력도(시간이 아닌 능력) 부족해서 제대로 도와주질 못하고 있다. 같은 과제를 하고 있는 사람은 단 둘 두명뿐인데 같이 잘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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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눅스가 말한 출입문을 라즈베리파이 + 서보모터를 열게하는 작업을 서보모터가 작동하는 수준만 잠깐 하고 자야겠다.(일단 볼링이 중요하니 길어봤자 30분만 잠깐 볼 생각이다.
볼링 작업하다 관심 안가면 안할 수도)
내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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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볼링 게임 리팩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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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눅스 git 강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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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가능하다면 + 내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슬랙봇에 대해서 배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