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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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베이스론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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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지옥에서 온 Git
- branch 만들기
- branch 정보확인
- branch 병합
- branch 수련
- branch 병합 시 충돌 해결
- stash
오늘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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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베이스론이라는 제목에서도 술술 느껴지다시피 쉽지는 않은 내용이다. 오늘 한일에 공부라 안 적고 읽었다고 표현한 이유는, 당장에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기엔 직접적으로 더 중요한 것들도 있고, 그쪽 공부들을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는 것은 그러한 공부도 공부지만 몇몇 기초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공부 욕심도 있고 충분히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해서이다. 단지 우선순위가 높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책을 읽고 해당 내용들을 조금이나마 간직하고 있다가 해당 내용의 이해도가 필요한 작업을 하게되면 그때 어떤 내용을 자세히 찾아봐야 할지 알수있는 이정표를 내 머리속에 만들어 두고 싶어서다. 그리고 프레임워크나 몇몇 툴을 이용 할때 쓰는 법만 알고 쓸 수도있지만, 이런 기초학문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이해도가 높아지고 더 잘 쓸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인 것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보고 있는 데이타베이스론이라는 책이 너무 두껍지도, 내용이 가볍지도 않은것 같아서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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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의 Git 강의를 보는 이유 중 하나가 간단한 사용법은 알아도 제대로 안다는 느낌이 아니여서 보게되었는데, 이 또한 좋은 선택이였던 것 같다. 이전까지는 branch를 만드는게 단순히 유저 추가를 하는 거고 master는 관리자 혹은 리눅스의 root 정도로 느꼈는데 좀 더 정확히 어떠한 관계인지 알게 된 같다.
내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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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베이스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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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지옥에서 온 G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