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 TIL 레파지토리에 있던 자료들을 블로그쪽으로 다 옮겼다. 앞으로는 이쪽에다 글을 작성할 계획이다.
- 자바 웹 개발 워크북 Chapter05(MVC 아키텍처) 공부
- MVC
- 뷰 컴포턴트와 JSP
- JSP의 주요 구성 요소
- 서블릿에서 뷰 분리하기
- 포워딩과 인클루딩
- 데이터 보관소(ServletContext, HttpSession…)
오늘 느낀점
- 이제 블로그에 카테고리 항목만 추가하여 적용하면 어느정도 마무리 될 것 같다. 프론트쪽은 직접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쉽진 않지만 프론트 공부도 되는것 같아서 작업하면서 재미도 있다. 단, 블로그화 작업은 최대 1~2시간씩 공부에 방해 안되는 선에서만 진행 하자.
- 이전 TIL 레파지토리에선 170911_TIL.md 형태로 문서들을 작성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받은 테마에 적용된 형식을 따라 2017-09-11-TIL.md 형태로 변경을 해야 했다. 하지만 파일들의 이름을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변경하는건 프로그래밍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모양새가 안나지 않는가?? 특히나 저번주 호눅스의 마지막 수업때 쉘 명령어 및 쉘 스크립트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 말이다. 그러한 허세에 의해서 쉘 스크립트 혹은 명령어로 작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ls -1 | awk -F"." '{print "mv "$1".md 20"substr($1,1,2)"-"substr($1,3,2)"-"substr($1,5,2)"-"substr($1,8,3)".md"}' | sh -x
네이버 지식인을 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명령어를 만들었다. 지나치게 긴데…결론적으론
170911_TIL.md -> 2017-09-11-TIL.md
요 형태로 한번에 모든 파일의 변경을 성공했다. 너무 길어서 썩 마음에는 안들지만 뿌듯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일부러 쉘 명령어나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 이전 포비를 통해서 공부를 할때는 성장을 하는 느낌이였다. 지금은 책을 보면서 지식을 쌓아가는 느낌이다. 포비를 통해 배운 내용들이 기반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웹쪽에 대해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내용도 그냥 그런가 보구나 하고 제대로 소화를 못한 내용들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 이책을 보면서도 이전에 배운 내용들을 다시 복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일단은 이 책을 다 보는게 우선이다. 그 다음 다시 빠르게 복습을 해보자.
- 확실히 느끼는게 포비를 통해 짧은 기간이지만 웹 공부 자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만들 수준은 아닌 수준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대략적인 구조를 알게 되었고, 그 덕으로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빠르게 학습하는 자양분이 된거 같다. 그 수업들이 없었으면 책의 내용들을 보면서 이게 무엇을 하는 건지 잘 모르는 채로 그냥 따라 했을 것 같은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다.
내일 할일
- 자바 웹 개발 워크북 공부(Chapter05 마저 공부)
- 대학교 친구가 오라클 교육차 서울에 올라오게 되서 만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