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일
- 체스게임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 했다. 그러면서 테스트 코드를 이전에는 포비가 제시해준 걸 사용하거나 요구사항에 맞춰서 작업을 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직접 고민해서 짰다.
- 노트북을 알아 봤다.
오늘 느낀점
- 직접 고민해서 테스트 코드를 짠다음 빨간불들을 켜놓고, 그에 맞춰서 코드들을 짜서 초록불을 만드니까 알게모르게 재미가 느껴졌다. 전에 휘준씨가 TDD로 작업 하는것에 희열을 느꼈다고 했는데 어쩐 재미인지 알것 같다. 개인적으론 초록불을 키는 것보단 테스트 코드를 작성 하여 빨간불을 키는게 더 재밌는 것 같다.
- 대여 했던 맥북도 반납 할때가 되었고, 블루과정을 하면 다음번에 또 빌려도 되지만 결국엔 내 노트북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노트북을 알아보느라 오늘은 많은 공부를 못 한거 같다. 전자제품 & 스펙 덕후라 노트북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 있었고…예산과 사용 용도에 맞춰서 사야하는데 내가 지금 공부하는 단계에서 어느 정도 성능까지 있으면 충분할지 감이 안잡혀서 더 고민을 한것 같다. i5-7200U, i7-7500U에서 너무 고민된다. 어차피 U버젼이라 저전력에 듀얼 코어라 거기서 거기겠지만 말이다. 현재 맥북에서 작업한 것도 백업 해야 하니 빨리 구매하도록 하자.
내일 할일
- 수요일 전까진 노트북을 고르자
- 다시 집중 해서 수업!!
- 체스 이전 한 곳까지 빨리 다시 해볼 것